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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ide of 충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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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보러 오는 길…캠퍼스가 더 따뜻해집니다
요약글 충청대, 17~18일 ‘학생 중심’ 축제형 면접 운영
수험생에게 면접은 긴장의 시간이다. 충청대는 그 시간을 경험의 시간으로 바꾼다.
오는 17~18일 동안 P·R동 앞 광장을 중심으로 전공·창업 동아리 부스와 점심 공연, 릴레이 특강, 푸드트럭을 배치해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머무는 캠퍼스를 연다.
이틀 간 열리는 ‘플러스 충전 페스티벌’에는 간호·치위생·도시건설정보·생활체육·반도체전자·전기·방송광고제작·반려동물·호텔바리스타카페·호텔조리파티쉐·K-culture 등 여러 학과가 참여한다.
인체 모형 조립·퀴즈, 구강미생물 확인과 칫솔질 교육, 드론·3D 맵핑 전시와 비행 시범, 인바디 측정과 운동 상담, 3D 프린트 오디오 전시, 수상작 영상 상영, 반려견 아로마·액세서리 체험, 드립 커피 체험·시음, 떡볶이 시식 등 면접 전후로 천천히 둘러보며 전공의 ‘손맛’을 느낄 수 있다.
이번 현장은 ‘2025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창업 및 동아리 연합축제’와의 콜라보로 꾸며져 교과·동아리·진로가 자연스럽게 잇닿는다.
공연도 점심시간에 맞췄다. 17일 R동 학생회관 앞에서는 실용음악과 ‘Singers’의 버스킹과 실용댄스과 ‘Crank In’의 무대가 열린다.
18일 같은 시간에는 생활체육과 태권도 시범이 캠퍼스에 힘을 더한다.
학부모를 위한 프로그램도 촘촘하다. 17일 P동 취업카페(또는 취업네트워킹실)에서는 러닝25 평생학습 릴레이 특강 ‘보자기에서 반도체까지, 미래진로의 무한 스펙트럼’도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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